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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리틀넥 한남 (아보카도 크러플, 바질 수박에이드)

꼬모의 먹거리/맛집 탐방

by 꼬모랜드 2020. 8. 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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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마자 핫플로 등극한 리틀넥 한남 

워낙 인기있는 식당이다 보니 오픈전부터 핫하게 언급되었죠!

리틀넥의 첫 시작은 경리단길에서 였어요 

처음에 경리단길에서 만났던 리틀넥은 새로웠거든요 

인테리어도 이뻤고, 외국 스타일의 브런치도 독특했구요~! 

그래서 경리단길 리틀넥도 줄서서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오픈한 청담 리틀넥~! 여기도 오픈 하자마자 바로 다녀왔었어요 

여전히 핫플로 인기가 좋은곳인데, 너무너무 맛있는 뉴욕 스타일 브런치를 맛볼수있는곳으로 

아직도 안가보셨다면, 서둘로 다녀오셔야겠습니다 

 

#리틀넥한남 한강진역 공영주차장 바로 아래 위치해 있어요 

하부 주차장으로 주차하고 내려오면 바로  아래쪽에 리틀넥이 위치해 있답니다 

이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라서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금방 찾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게 앞에는 주차 자리가 없으니깐 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길요 

 

 

그린그린한 인테리어가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입구에서 인증 사진 하나 남겼어야 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관계로다 안으로 바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같은 건물에 인기있는 파이프그라운드 라고 초당옥수수 피자로 유명한 식당이 있어요 

비오는날인데도 줄서서 기다리고있는 모습을 봤지요~~ 

그리고 2층에는 올드페리도넛이 위치해 있답니다 

한곳에서 해결이 다 되겠죠?

리틀넥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카페 가서 도넛과 커피 한잔 하는 코스로다 다녀오세요 

사실 피자도 먹고싶어 테이크아웃 해야지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수 없었더라는~

어찌되었던데, 리틀넥 한남도 웨이팅이 길다고 합니다 

저녁시간 딱 맞춰 가면 좀 기다려야 할꺼 같고, 저처럼 이른 저녁으로 방문하면 딱 좋을꺼 같아요 

전 5시쯤 방문했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었답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그동아 보았던 리틀넥 인테리어와는 또다른 느낌이었어요 

잔잔한 그린톤에 화이트 톤다운된 블루톤 테이블 

그리고 중간중간 식물이 있었구요~ 

뉴욕에서 만날법한 그런 카페 같은걸요??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어 멀리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수있어요 

전 오픈 키친이 좋아요 ㅎㅎㅎ

 

 


 

 

다른곳과 다르게 리틀넥 한남에서만 맛볼수 있는 한정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바질 수박 칵테일이 있는데 요게 논알코올이 있더라구요~! 

 

부라타 샐러드 15000원 

아보카도 크로플 14000원 

명란 파스타 18000원 

바질수박 주스  (한정메뉴) 

 

 

 

 

 

기다리고 있으니 음식들이 한번에 다 나왔어요 

리틀넥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인데, 명란 파스타~ 

이게 다른곳과  다르게 살짝 매콤한 스타이이에요 

전 리틀넥 갈때 마다 이걸 꼭  주문하는거 같아요 

적당한 크림과 살짝 매콤한맛이 어울려져 엄청난 맛을 느낄수 있거든요 

와우~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요즘 대세중에 대세인 디저트가 바로 크로플인거 같아요 

어딜가나 크로플 크로플~ 요즘 핫한 카페에서는 다 크로플 디저트를 만들곤하죠

자 그럼 크로플이  몰까요?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메이커에 넣고 구운 디저트랍니다 

크로와상 자체가 버터가 가득 들어가 있잖아요 그걸 와플 메이커로 눌러서 구웠으니 

맛없을리  없죠~!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고 아가베 시럽 요런거 뿌려 먹어도 맛있구요 

 

보통은 크로플을 디저트로만 생각하잖아요. 리틀넥 한남에서는 브런치 메뉴로 재탄생 시켰답니다 

바로 크림치즈를 올리고 그위에 아보카도와 수란을 올린거죠~ 

와우~~ 크로플은 달지 않고 깔끔하게 대신 바삭바삭함은 그대로 느껴지구요~ 

그리고 적당히 달달한 크림을 올렸고 완전 푹인은 아보카도 까지~

이거 넘 완벽한걸요?  ㅎㅎㅎ 제가 아보카도 매니아인데, 리틀넥의 아보카도는 완벽했어요 

 

 

또 제가  좋아하는 부라타 치즈가 있어서  주문해봤어요  

근데 보통의 부라타치즈랑은 또 다릅니다~ 

여기에 수박이 들어갔거든요~ 

어머~ 전 수박으 넣어먹을 생각을 안했어요~

그리고 바질 소스가 진하지 않은게 샐러드 드레싱으로 함께 먹으니 

넘 맛있는거 있죠? 이거 좀 대박인거 같아요!! 

 

그위에 살짝 올린 루꼴라 까지~!

부라타치즈를 안드셔보셨다면 꼭 샐러드로 함께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한데, 이거 싫어하는 분들을 못봤어요 

상큼한 토마토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여자 둘이 이렇게 먹은 살짝 모자를까 해서 추가로  주문한 베이컨과  소세지~~ 

음~ 이거 이거 너무 괜찮네요~ 두툼한 미국식 베이컨은 크로플과 함께 할때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소세지도 짭쪼름하니 좋았구요~!! 

크로플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만났고, 짭쪼름한 소세지까지 더해 먹으니 진짜 든든했답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바질 수박 논 알코올 칵테일 

이거 진짜 대박인거 같아요 

수박이랑 바질이랑 잘어울린다는건 여기와서 알았네요~

빨강과 초록이 섞여 만든 컬러는 좀 특별했지만, 맛은 엄청 좋네요~! 

 

간만에 리틀넥 한남에서 한상가득 저녁을 먹은날~ 

브런치 메뉴로도 만족스러우니 꼭 한번 다녀오세요~

웨이팅은 각오하셔하니 꼭 오픈어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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