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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MA 어반라이트 / 라크마 미술관 포토스팟

꼬모의 세계 여행/USA

by 꼬모랜드 2020. 10.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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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꼭 다녀와야할  명소를 소개합니다. 

여기 포토스팟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기억하셨다가 사진찍으로 가야해요 

낮에가도 이쁘고 , 밤에가도 멋지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함께 있는 라크마미술관도 엘에이에서 꼭 가봐야하는 미술관중 하나이기 때문에 하루 날잡고 들려 

전체를 다 구경하다 오면 좋을듯 싶어요! 

자 그럼 포토스팟 구경해보실까나요? 

 

 

 

 

차가 없으니 우버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반대편에서 내려 건너갔어요

Urban light 이라고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여기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들을 찾아보면 정말 어마어마해요 

사진작가들도 많이 방문하는곳이라, 모델들 연예인들도 한번쯤음 다 찍고간곳! 

 

 

2008년에 chris burden 에의해 만들어진 어반라이트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수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미술관이라고 할까나?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미술관중  하나거든요  

연평균 백만명이상이 다녀간곳이면 정말 어마어마한  장소이죠?? 

 

원래 있던 건물에 2008년에 이탈리아 건축가인 렌조 피아노가 현대미술관으로  새건물을 지었답니다 

렌조피아노는 파리에서 유명한 퐁피듀센터 공동설계자중 한명이구요 중간중간 건물에서 빨간 포인트를 볼수 있는덷

 그게 파리 퐁피듀 센터와 살짝 비슷한 느낌이에요~!! 

 

 

LA의 낭만은 바로 팜트리가 아닌가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팜트리를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데, 엘에이에 갈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반라이트 바로  앞에도 팜트리들이 가득 있으니, 함께 사진찍어도 좋답니다 

 

어반라이트 가로등 모양은 총 17종류로 되어있구요 

높이가  제각각 모양도 다르답니다. 

작품의미가 궁금한데, 수백개의 모양이 다른 가로등이 한곳에 모여있을때

마치 하나의 형태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느낌을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섞여있어도 

함께할수 있다는 걸 뜻한데 LA 문화처럼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있는 상징이랄까?

이런 의미를 담고있는 어반라이트랍니다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들려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이곳! 

제대로된 명소  아닌가요? 

라크마 미술관안에는 12만점의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어요

 함께 구경하고  가는것도 추천!!  

사실 양이  너무 많아 하루만에 다 보는건  힘들긴 하답니다 

 

로댕의 조각정원 마이클 하이저의 Leviated mass 등 거대한 설치 미술들도 

잔디밭 곳곳에 흩어져 있거든요 천천히 둘러보면서 전체를 구경하고 오는것도  추천드려요 

 

 

 

낮, 저녁 다 가본결과, 밤에 가서  보는게 좀더 낭만이 있긴 하더라구요!! 

미술관 구경하다 불들어올때 사진찍고 가면 딱 좋을 코스랄까?

LA 여행 가면 꼭 한번은 들려줘야할 명소 

바로 라크마미술관 어반라이트 랍니다 

인생사진 하나 남기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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