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인앤아웃 버거 IN-N-OUT

 

미국  여행을 가면 제일먼저 어떤게 먹고싶은신가요? 미국하면 떠오르는게 버거잖아요  

특히 미국은 지역마다  유명한 버거집이 하나씩은 다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도시를 가게되면

그 도시에서 유명한 버거집이 어디인가 늘 검색을 한답니다 

미국 동부에서 시작한 쉑쉑이나 파이브가이즈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인앤아웃 

이것외에도 유명한 버거집들이 많으니깐 버거맛집 검색하셔서 꼭 먹고와야해요

 

유명한 햄버거는 from 아메리카 잖아요? 

 

미국 3대버거중 하나라는 인앤아웃! 해리 스나이더, 에스더 스나이더 부부가 지난 1984년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인앤아웃이 유명해진건 냉동이 아닌 

냉장 패티를 사용하고, 그래서 신선도가 높다고  인기가 좋아요. 보통 냉동감자튀김을 튀겨서 

프렌치 프라이를 만드는데, 감자튀김도 즉석에서 통감자를 썰어 튀겨준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매장내에 냉동고가 없는거로 유명해요 

Food Quality 인정합니다. 

 

냉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 고기를 매일매일 공수해와서

햄버거를 만들어준다고 하니, 이게 맛없을 리가 없죠! 심지어 가격도 착하구요 

 

인앤아웃이 미국전역으로  매장을 늘리지 않는 것도 신선한 재료 공수를 위한거라고  하네요 

 

제가 처음 인앤아웃버거를 만났던곳은 샌프란시스코에요. 딱 1군데 매장이 있는데 거기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담백한 패티와 빵. 왜 인기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다른 버거들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파이브가이즈나, 쉑쉑버거는 육즙이 가득하면서 느끼한 맛이 좀 있는데 

인앤아웃 버거는 깔끔 담백해요! 

 

 

 

 

구글 맵을 검색해서 집과 가까운곳을 찾아간 인앤아웃! 캘리포니아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답니다 

제가 주문한건 치즈버거와 애니멀스타일의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시크릿 메뉴가 있는데, 주문하면 다 만들어 줘요 

Extra toasty (햄버거를 살짝 구움) + animal style (양파를 달콤하게 볶은뒤특제소스를 뿌렸어요) 

이렇게 스페셜하게 시크릿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치즈버거에 그릴드어니언 + 스파이시 칠리페퍼를 추가했습니다 

저처럼 먹어보세요. 이렇게 주문해서 드시면 만족하실꺼에요 

 

 

 

 

애니멀스타일  프렌치 프라이는 

사우전아일랜드  소스에 잘게다진 베이컨, 그릴드 어니언 멜팅치즈를 올린 스타일이랍니다 

이건 따로메뉴판에 없고 주문할때 요청하면 만들어줍니다

인앤아웃 버거는 이게 매력인거 같습니다. 없는 메뉴를 만들어 준다는점? 

그리고 다먹어도 느끼함이 없어서 좋아요. 전 버거도 이렇게 갈끔하고 가볍게 즐길수 있는 버거가 좋거든요

 

 

 

 

보통 가장 많이들 먹는 버거는 치즈 버거랍니다. 처음 가는 분들은 무조건 치즈버거로 먹어야 합니다 

그거아세요?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틴 버거가 있다는거~ 

그건 빵대신 양상추로  속을 감싼 빵 없는 버거가 있답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가볍게 먹고싶거나 다욧할때 골라 먹으면 좋겠죠? 

 

 

더블더블 $4.15 / 치즈버거 $2.85 / 햄버거 $2.55 

와 미국에서 이정도 가격에 버거를 먹을수 있다뇨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그리고 패티랑 치즈를 3-4장 넣을수 있는 버거도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패티 가득 넣고 버거를 먹고싶은날, 그렇게 주문해서 먹어도 좋겠죠?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 여행을 간다면 제일먼저 들려서 먹어줘야할 버거 

바로 인앤아웃이에요. 정말 저 역시 미국 여행 간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나대신 인앤아웃좀  먹고와죠! 이런 멘트를 하는 지인들을 수없이 보았답니다 

그만큼 미국 하면 떠오르는 버거이고, 인앤아웃을 한번 맛본 사람은 그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는거죠 

사진으로만 봐도 또 먹고싶은 비주얼!! 미국 가면 제일먼저 달려가겠습니다